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2021년이 되고
새해인사를 하러가시는 분 자제하시는 분
가족과 함께 보내시는 분 혼자 보내시는 분
일 쉬시는 분 일을 하시는 분
다양한 오늘을 보내고 계시겠죠.
2021년 설날은
기쁨도 있고 외로움도 있어서
각각의 설날이 바람에 향기가 나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 시대를 끌어안고
이 시대부터 알아챌 수 있는 것들을 끌어안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손과 마음을 마주잡고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내일을 향해 나아가 보아요.
2021년도 상냥하고 강하게
우리답게 이어가요.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오세치(명절 때 먹는 요리) 잘먹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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