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20200806 Love Fighter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어제는 얘기한대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만족도 100점 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저녁은 조금 늦었지만
쯔요리사(自分シェフ 의역)는 평소와 다름없이
참기름으로 야채와 고기를 볶은 후
현지의 삶은 국수를 섞어
닭뼈국물과
남플라로 간을 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쯔요리사 감사합니다.
하지만 쯔요리사의
양념에 이제 질렸어요. (웃음)
그러면서도 피곤해서 그런지
머리를 많이 쓰는 것도 싫어서
바리에이션을 늘릴 생각도 없고 (웃음)
곤란하네요.
혼자 먹는 날이 굉장히 많아져서
식욕이 생기지 않는 날도 많네요.
그래서 사람이 있는 일터에서라면
약간은 식욕이 돌아오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일하는 곳에서 많이 먹으려고 의식하고 있어요.
어제도 점심은 직장에서
제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도 덥네요.
열사병이나 탈수
조심하세요.
열사병에 걸린 적이 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패닉 증상과도
증상이 비슷한 점도 있어서
열사병이라는걸 이해하지 못한채
제 힘으로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었지만
그건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야외나 실내에 상관없이 갑자기 오니까요.
그 불안은 정말 맛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의학에 근거한 대책인지는
모르니 그냥 들어만 주세요.
몸이 달아오르는 걸 알았을 때는
더운 쪽에 얼음을 대고 쓰다듬고
흠뻑 젖든 상관없이
얼음으로 쓰다듬어 보면
열이 빨리 기화되어 굵은 혈관을 식히는 것보다
빨리 편해질 것 같은 느낌이 와요.
저는 언제나 어라?라고 생각되면
얼음으로 어루만지는 남자가 되겠습니다.
얼음물을 만들어서 몸에 바르거나
스프레이병에 담아서 분무기로 뿌리는
이것도 너무 좋은 느낌이에요.
몸이 좀 이상한가? 해서 했더니
조기 대책으로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어제도 얼음으로 어루만지는 남자였어요. (웃음)
오늘 저녁은 시간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
그래서 점심을 늦게
먹는 작전을 했어요.
아마도 일을 마치고 돌아가서
배가 고파지면 믹스 주스로
극복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더위 대책 아이스크림 대책을 세워서!
오늘도 나다운 하루
즐겁게 보내볼게요!
여러분들이 사는 오늘도
자기 자신다운 멋진 색채이길 바라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