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yoshi Domoto 堂本剛 20200924 Love Fighter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도 일이 많아

식사는 한끼만 챙긴

스트롱 스타일이었어요.

야채볶음과 백미라고 하는

스트레이트한 한 끼로

어제를 극복했어요.

그러고보니 두유가 함유된

과일주스도 마셨네요.

오늘은 뭘 먹을까 하면서

좀처럼 생각나지 않는 자신을

느끼면서 항상 그때 떠오르는대로

먹으며 지내도록 할게요.

심플이 계속되자 갑자기 피자라고 하는

그쪽 방면으로 가기 마련인데요.

가족끼리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거나

그런 거라면 여러 가지 즐기면서

이걸로 할래? 저거 먹고싶네 라던가

마음도 설레게 되지만

자기와 대화하다 보면

밥도 냉정하게 먹는다는 느낌이

많아지고 있네요. (웃음)

자기 전에 약간 긴토레를 해서

노래나 악기 연주에 필요한 근육을

붙이는 느낌으로 다른 근육에도 연결해간다는

긴토레가 되는 느낌이긴 한데

혼자서 막무가내로 단련하는 것이

무엇에 관해서든 서툰 성격이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래저래

오늘도 나답게 살아보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