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20200511 Love Fighter

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20200511 Love Fighter

모두 어떻게 지내십니까?
오늘은 고향의 국수에 낫토와 김치, 달걀을 곁들여
멘쯔유로 맛을 낸 심플한 식사했습니다
며칠전에 치즈케익을 샀기 때문에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중에도
의료종사자분들과 저희의 생활 리듬을 깨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싸워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자신이 그 입장이 아니라도
가족이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치즈케이크 구입할때
계산대에서 지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마음속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전해드렸습니다
그중에는 해외에서 오신분도 계셨습니다.
가족을 떠나서 일본에서 지탱해주실꺼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모두가 열심히 이제와 마주하고
그리고 나와도 마주보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가 라는 것은
그것에 대한 대답은 어렵지만
그래도 서로 의지하는 일이나
생각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대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지탱하는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고 마주보는
연쇄속에서 지구에 평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시간 밖에
지금 세상에 없었다면
의료종사자분들을 비롯해
지금을 지지해 주고 있는
모든 사람이 얼마나 안심하고 싸울 수 있을까요?
모두 같은 마음으로 같은 사랑을 부르고 싶어
그것만으로도 좋아
그것이 가능하다면 정말로 행복해
그것만으로 정말 좋다
1초라도 빨리 모두의 마음이
사랑이 같아진다는 것을 믿고 싶어
이런 시대라면 믿어도 된다고 생각해
여기서 하나가 되지못하면
너무 슬퍼
말을 잘 못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만
이곳에서 연결된 여러분과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사랑으로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마음으로
같은 사랑으로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걱정해주시는 만큼
저도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
이와 같이 마음을 문자로 하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네요
모두들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괜찮을까?
밥은 먹고있을까? 라든지
솔직하게 그런 생각을하게 해주시는
존재가 제 인생에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껴 눈물이 흘러 나옵니다.
지금 화면은 번져있지만
하루하루를 번지게 하지 않고
제대로 자신을 살아서
사람을 지탱해 줍시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언제나 정말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