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만 햇빛을 쐬고
마음에 평온히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자신의 페이스로 호흡을 하고
자신이 비추고 싶은 풍경에
눈동자를 헤엄쳐 보았어
조용한 양지의 군중에
떠도는 하나의 존재가 되어
떠오른 생각이나 말은
어딘가 미덥지 못하고
어딘가 허무하고
그러면서도 왠지 아름다웠어
왠지 아름다웠어
自分らしくあることとは
綺麗であり
寂しいことなのだろう
자신답게 있는 것이란
아름다우면서
외로운 것이겠지
그래서 누구나 자신을 버리고
다른 누군가로 사는 것에
열중하는 것이겠지
완전히 변하면
즐거운 장소까지 가게 되겠지
온몸으로 쬔 따스함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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