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일로부터 3개월
내일은 켄시로와 헤어지고 나서
3개월이 지나는구나 라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갑자기 쓸쓸해지지만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매우 행복하게 느끼면서
켄시로와의 나날들을
따뜻하게 추억하며
오늘도 「나답게」있자고
슬며시 바람에게 읊조립니다
외로워질 때
고독해질 때
항상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皆と繋がっているから
모두와 이어져 있으니까
언제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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