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20151129 럽파

옛날
어른들한테 들었던 것 처럼

 

1년의 속도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빨라졌구나를 느껴

 

시대나 자신 주위의 사정이나
상황에 맞춰
존재하는 것을 상냥함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그 상냥함을 자신을 향해서
살아가는 것도 소중하구나라고
통감하는 듯한 지금

 

자신에게 고마워-를 말하는 것

 

그것을 계속 계속
잊고 살아왔다는 것에
문득 깨달았어

가족을 시작해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존재를 알아주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은

 

몇 번이고 몇 번이나
하늘에 별에 바람에 말해왔으니까
그것을 기분 좋게
지내왔으니까

 

그만 자신에 대한 상냥함을
소중한 「애정」 을 잊고
지금까지 와버린 듯한
그런 기분을 깨달았어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지금보다도 더 좋아하자며

 

그런 기분이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사랑해 줘

 

사랑해 라고

 

고마워 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