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을 빼앗기는게 느껴져
어린시절 크게 빛나는 별을 찾아 그 주위를 물들이는 별들을 느끼고
우주의 신비에 넋을 잃고하면서
지구에 살고있는 것, 자신임을 확인하는 것 같은, 살아있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은,
불가사의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을 몸과 마음에 달리게 했던
그 감각을 단 몇 초만에 만날수 있어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나러 가는 걸로 지금의 자신이 바뀌었어
안타까운것을 바라보거나 해
우리들은 시대를 거듭하는 것만큼 솔직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의 개념을 복잡하게 하고 사랑의 개념을 늘려버린다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을, 각각의 오늘이 있기에 이유를 또 복잡화하여
의미는 하나라는 점에서 멀어져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할 자신이라는 인생에
서로 상처입히는 시간을, 자신을 상처입히는 시간을 필요한 것이라고 하는 걸까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왜인지 이론만 내세우는 것 같다고 할까,
이렇게 되어 버리지만
밤하늘을 바라보는건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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