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올라간 영혼을
곁에 느끼고 있긴 하지만
만나고 싶다고
만지고 싶다고 꼭 껴안고 싶다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 버리는 자신을 조용히 위로하면서 슬픈 얼굴보다 웃는 얼굴로 오늘도 살아 있자
11.01 켄시로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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