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케이크도 그렇지만요. 크레페도 일부러 자기가 먹으러 가야지 그 쪽에서는 안 와줘! 그런 스윗츠네요 쵸코렛과 비교하면 스스로 가는 타이밍이란 허들이 높아요. 내가 좋아하는 크레페는 이른바 쇼와(시대)부터 있던 생크림이 듬뿍 올려진 크레이프라서 매장까지 쓱 가면 되는데요
일의 전후나 중간이나 절묘한 타이밍을 찾아보긴 하는데요. 전혀 잘 리듬을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크레페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엔 그렇게 손쉬운 것도
아니구요.
이거 참 곤란한 겁니다 !
너무 성급해서 그런다니까!
엄청 절묘한 타이밍에 생크림이 가득한 크레페를 절대로 먹을거니까요!

Posted by se-tap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