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의 식사는

결국 카레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한 끝에 안정의 카레네요.

백미가 고향의 것이어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그리고 아직도 덥네요.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혈액순환에

좋게 그루브 시켜주면서

오늘 일도 즐길게요.

밤에는 스트레칭도 하고

수수하게 긴토레도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냉장고에서 팥 통조림을 찾았으니까

이제 그거는 아이스크림에

올려놓는 수 밖에 없겠네요.

네. 그럴 수 밖에 없어요.

기대됩니다. 행복합니다.

맛있다! 라며 또 하늘에 띄어 보낼거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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