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기세로 상황이 변화하고 있어요
일부의 내용만 보도되는 것으로 여러분에게는 혼란을 시키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생각을 말한 것이 공개되는데 시차가 있고 전문을 읽어 주시면 결코 뒤로 향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죄송합니다.
그러한 것도 고려하고 발언해야한다고 반성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지금의 생각이나 지난 번 올린 웹일기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당신이 만든 작품은 이미 당신의 이즘이라고 밖에서도 안에서도 고마운 말을 받고 있습니다.
라이브도 SHOCK도 DREAM BOYS도 그리고 KinKi Kids도 확실히 시작한 것은 그입니다만 스스로 연출하게 된 계기는 쟈니즈라는 틀에 빠지지 않는,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쇼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연출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생전부터도 그렇지만
비록 작품에 직접 손이 더해지지 않았다고 해도 이터널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새겨 그 이즘을 소중히 해 그에게 부끄러워하는 것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그 새겨진 것을 십자가로 하고 각오를 갖고 짊어져서 기존의 작품도 새롭게 태어나는 작품도 자신의 이즘을 소중히 해서 전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은퇴라는 단어가 커졌지만 이런 생각이
될 수는 없어요
그 생각도 머리 한쪽 구석에 두지 않으면 여기까지 생각할 수도 없구요
지금까지 불안만 주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생각이 모든 분들에게 납득이 되지 않는 것도 알고 있어요
여러 번 말하고 있습니다만
팬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페이지를 그리며
그 하나 하나가 훌륭한 것이 되도록
행동해 나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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