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 점심도 아직 정하지 못했어요.
배고프다 생각이 들 때
생각나는 식사로
파워충전할게요.
오늘은 스트레칭을 좀 길게 해서
귀를 풀어줘야겠어요.
어제 음악 작업중에
왼쪽에 놓여 있는 라디오 카세트에서
소리가 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오른쪽에 놓여져 있던
다른 기재의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였거나 해서
거리나 방향이나 위치를 인식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었어요.
이럴 때 외로워지지만
옆에서 이어주시는
여러분들의 존재를 생각하면
외로움도 바래고 사라져가요.
항상 고마워요.
오늘도 나답게 살아볼게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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