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도 일 끝난 지
조금 지나서 깨달았는데요
고막 보호를 위해 채웠던
면공이 깊숙히 들어간 채로
몇 시간을 보내버렸어요
고막 근처에 감각이 없는 거랑
원래 잘 안 들려서
폐쇄감이 들어간 상태라
인식을 못하고 지내는
그런 때가 가끔 있거든요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귀도 목도
쉴 수 있어요
케어하면서 일하겠어요
일교차도 심하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히 보내세요
오늘도 함께 있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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