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라의 물로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고향을 몸 안에 넣으면

조금 안심되는 것 같아서

핫케이크가 아니에요

안심이 된다는거에요

고향의 맛에서 정경을 느끼고

안정을 느끼고

모든 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형태로 만들어보려고 제작도 하고 있어요

형태로 해주건 안 해주건 상관없이

매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여러분과 이어질 수 있는 장소가

저에게 있어서도 더 있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여러분들의 건강을 바라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는 거예요

 

 

Posted by se-tap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