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20200503 Love Fighter

오늘도 닭날개를 끓여봤어요

육수를 얼음으로 식힌다음

갈은 무를 얹어서 먹었습니다

조금 긴토레를 해보거나

몸을 움직여볼까요?

바닥을 닦는 청소를 해보거나

청소는 마음의 기분전환도 되지요

절대로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지금이에요

신경을쓰면서 신경을 쉬게 하는건

정말 어렵지만

무(無)의 안에도 움직임이 있고

그리고 다시 무도 있다 고나 할까요

힘든 지금이니깐

기분전환도 잘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걸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늘은 그리고 마음은 이어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