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세요?
오늘 점심은 흰쌀밥에 돈스테이크와 된장국이었습니다
된장국에는 토마토와 송이버섯을 넣고 그릇에 담은다음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일본식과 서양식을 혼합한 듯한 그런 된장국을 먹었습니다
돈스테이크 위에는 교토의 쿠조파를 예쁘게 올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의외로 오랜만의 된장국이어서 된장국을 먹으니 역시 침착해지는 신기한 일이네요(웃음)
해외에 일을 나가셨을때도 결국 후반은 된장국이나 단무지라던가 그런 거 먹고
안심하는 것 같은 수수께끼의 시간 보냈지요
도넛이라든지 달콤한것을 많이 먹어봤지만 하지만 그건 전반에만 했으니까요
자기 나라나 고향의 맛보다 나은 것은 없다는 말일까요?
아니 오랜만에 된장국을 먹어서 안심했습니다
좀 남아있어서 저녁에도 된장국을 먹으면서 메인요리를 생각해 보려고 해요
그러면서 아까 카스테라랑 눈이 마주쳤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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