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어젯밤에는 말이죠

카스테라의 눈길을 멋지게 뿌리치고

백미와 점심 때 만들었던 미소시루에

양배추, 피망, 돼지고기 야채볶음을

먹었습니다.

사람들과의 이야기나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 시간이 이어져서 일까요?

왠지

식욕도 양도 줄어들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과식하는 것보다는 낫겠죠(웃음)

일하러 가서 동료들과 만나면

기분 좋게 많이 먹기도 하구요

그럴 때 많이 먹는 걸로 하죠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사람과 사람의 아무렇지 않은 시간이라는 게

우리들의 마음에 정말 큰 존재였구나 하고

다시금 느끼네요

조금씩 조금씩이겠지만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상냥하고 힘차게 걸어 나가요

오늘도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상냥한 시간을 

만날 수 있기를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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