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세요?

오늘도 단순하게 고향의 백미공기 한 그릇에 두부 반개에 중탕한 돼지고기 3장을 폰즈로 양념하여

그리고 절임도 같이 먹었습니다  

제대로 된 밥보다 간단한 밥으로 최근에는 힘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하루중에 많이 움직일 기회도 줄어들고 입이 짧아진 것도 있을 것 같은데요.

몸도 편하게 느껴지구요.

간단한 밥을 적당히 덜어내고 가끔 파워풀 밥하면서 이 더위도 이겨내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 날씨 속에서 근육은 물탱크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한 만큼 트레이닝도 해야겠네요

정말 조금씩 이라도  좋고 하드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트레이닝을 여러분도 느슨하게 해주세요

어제나 그저께는 기압이 심해서 귀도 괴로웠습니다.

차멀미를 한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더위도 그렇지만요

기압과 마주하는 시간도 많고 피곤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가지 일이 있으실텐데 몸조심해요!

오늘도 상냥하고 강하게 나아가도록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습니다.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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