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20200727 Love Fighter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어제 점심은

고등어 통조림을 이용해서 잎새버섯과 올리브오일과

고추로 심플한 파스타를 해먹었어요.

치즈토스트도 더해서 먹었어요.

흔치 않게 저녁도 먹었습니다.

백미와 소고기에

두부 고구마 된장국이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요?

또 기분에 맞춰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세상을 보고 있으면

제각각의 해석이 넘쳐나네요.

그거를 영상이나 기억으로 입력하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풀어지면

루즈하게 지내게 되는

그런 순간이 있네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끼리

성립되는 안전행동 이론도

앞으로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안에서도

안전성이 낮아지는 일이나 장소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일을 하고 있을 때 마스크를 벗는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기도 해요.

지나치게 신경쓰면 그다지 좋게 생각되지 않는

장면도 있습니다만

저에게도 마찬가지지만

동료나 팀의 건강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일하는 게

당연한거니까요.

루즈하게 있어라! 기세 있게!

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웃음)

긴토레와 면역력이 향상되는 식사를 섭취하고

잘자기 등의 자기방어력을 높여가면서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계속 계속 이 생각으로

지금까지 지냈더니

상당히 피곤해지고 있지만요. (웃음)

멋대로 휴식을 선택할 수도 없고

타인에게 세상의 생각에 대해

상냥해지지 않으면 무엇도 할 수 없네요. (웃음)

여러분은 잘 쉬고 계세요?

장소를 정해서 산책을 하거나

외식을 하거나 공원에 가거나

스스로 안전을 확보해 가면서

이 생활에 숨을 터가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열사병 예방도 중요해지고 있으니까요.

생각할게 너무 많아지지만

좋은 그루브를 만들어 가요.

열심히 한 상으로

오늘은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으려고요.

맛있어~! 라고 하늘에 외칩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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