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이곳은 오늘도 덥네요.

수분 보충하면서 지내야겠어요.

점심은 어떻게 할까.

언제나 그랬듯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웃음)

아이스크림만큼은

먹기로 정해놨어요!

꼭 먹겠습니다!

심플하게 소면같은 것도 좋네요.

옛날에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고향 소면 파티를

자주 했었는데요.

지단을 만들기도 하고 표고버섯을 만들기도 하고

부지런히 재료를 만들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재료까지 잘 만들고 있었네. (웃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빨리 가족들과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밥을 먹고 싶다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근데 이거 참 오늘 점심 뭐 먹을지 떠오르지 않네요.

온 힘을 다해서 필사적으로 떠올려 볼게요!

여러분도 수분 섭취와 식사는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나답게 살아갑시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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