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젯밤은 불고기 도시락을 먹었어요.

엄청 맛있었어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오늘이나 내일

아이스크림 온 찹쌀떡의 꿈을

이룰거예요.

먹기 전부터

무조건 맛있을거란걸 알고 있어서

이루기 전부터 세포가 기뻐하고 있네요.

성사되면 보고드릴게요!

상상을 하며 행복한 마음을 갖는 것은

지금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현실이 거기에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고

그 상상의 힘으로 사랑과 다정함과

강함과 청렴함이 생겨나네요.

인간이란 심오하다고 해야 할까요.

자기 하기 나름으로 여러 가지 '마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정말 심오하다고 생각해요.

현실이라는 시간에 끌려 다니지 않고

이런 지금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에 있는 세상을

빛을 뛰어넘는 반짝임을

마음껏 맛보고 싶어요.

행복한 내가 될 수 있는 상상을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상상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많이 상상해 봅시다.

오늘도 나답게

온몸으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볼게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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