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도 조금 현기증이 나요.

태풍이 가까웠을 때보다

먼발치에 있을 때가 더 영향을 받는 일도 많아서

그런 걸까요.

일단은 그냥저냥 지내볼게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요.

여느 때처럼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배고파져서 뭐 좀 먹어볼까나 라며

마음이 움직였을 때 생각해볼게요. (웃음)

어제도 거의 한 끼를 먹었더니

저혈당 같은 것도 온 걸까나.

먹어야겠다 싶을 때 꼭 챙겨 먹을게요.

오늘도 나답게 살아보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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