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는 오랜만에

과일 샌드위치를 먹게 되어서

엄청 기뻤어요.

어렸을 적에 어머니와 먹었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면서

그 기억과 함께 먹었네요.

문득 위를 올려다보니까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색깔로 번져 있었어요.

몇 초밖에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색깔을 넋을 잃은 채 바라보니

마음이 부드럽게 춤을 추며 행복해했어요.

오늘도 나답게 살아보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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