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날이 한층 추워졌네요.
어제는 스키야키가 먹고싶었지만
소고기가 없어서
닭고기를 얇게 저며서
파와 배추를 냄비에 넣고
간장, 설탕이랑 술로 간을 해서
흰쌀밥에 날달걀이랑 같이 해서 먹었어요.
조금 수수께끼의 스키야키가 되어버렸지만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오늘도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모찌라도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요즘 웬일인지 모찌 열풍이에요.
모찌 열풍을 즐기며
오늘도 나답게 살아볼게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서로 몸조심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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