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의료진으로부터 데이터에 근거한
연일의 보고나 지도를 받고 있어도
일이나 생활 속에 있어서
의견이 너무 다양해서 정신적 피로가 계속되고 있지만
자신이 자신을 지키는 것이
누군가를 지키는 일로 이어져요.
지금을 상냥하고 강하게 살아가요.
그런 와중에 시를 쓰고 곡을 쓰고 하는 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작년에는 정말 여러분들이 곁에 있어주시는
그 사랑에 여러 번 도움을 받았어요.
작년뿐만 아니라
불합리했던 시간들도 그 사랑으로 인해
어느 해 할 것 없이 힘낼 수 있었어요.
지극한 감사와 함께
오늘도 나답게 살아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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