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yoshi Domoto 堂本剛 20210118 Love Fighter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지금은 두통도 어지럼증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바닥닦이를 끝내고 나서 밥을 먹었어요.
코로나 시대가 되고나서
청소를 매일같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신경쓰이면 바로 시작하게 돼요.
너무 예민하다며 싫은 내색을 비추거나
미움을 받기도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잖아 라고 하거나
다들 그러고 있으니까 를 되풀이하면
시간이 흘러도
이 시대가 끝나지 않으니까요.
신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계속 혼자 자제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고
허무하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는 지금이지만
의료진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참을 수 있는 자제할 수 있는 자신을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이어나가고 싶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