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은 양상추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다시마육수를 낸 나베와
낫토랑 고향 백미를 먹고
음료는 고향 녹차로 했어요.
오늘도 열심히 곡을 만들어요.
항상 만드는 스타일은
머리로 너무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스타일로
감각을 소중히 하며 만들고 있어요.
머리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쓰지 않아요.
그런 스타일이에요. (웃음)
제작기간 (번식기간) 안에서
인연이나 타이밍이 이어져 태어나는
말과 음표를 번뜩임과 함께
소중히 하고 있어요.
그것을 서로 연결하여 어레인지해나갈게요.
이건 음악적이지 않다든가
음악의 역사에는 없기 때문에 기각이라든가
자신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이라든가
그런 정도로 만들지 않아요.
자신의 스타일의 번식방법에 따라
자신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감각이 강해지고
감사하는 마음도 더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부족한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무조건 이걸 재현해 달라고
동료들에게 전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든 작품의 메시지를 받고
동료 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흘러넘치는 인간의 매력과 색채를
점점 맞춰 가는 것
거기에 자신도 열심히 따라가는 걸로
자신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세계가
흥분을 넘어선 상태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을 만나는 것을
또 기뻐할 수 있는거에요.
누구라도 변명따윈 없는
그런 동료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빛나요.
1에서 10까지 도달하기까지
전부 자신의 말대로 남이 노력하도록 하는
그런 스타일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어느 쪽인가 하면 0에서 1로 하는 것을
자신의 제일 큰 역할 9에서 10으로
무사히 이어질 수 있도록 끌어당겨 나가도록 하는게
자신의 제일 큰 역할로 제작되고 있어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
그것이 시작할 무렵에는
토대가 되는 시스템이나
세계가 없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게 그때나 지금이나 결과적으로 재미있어요.
원래 있는 것에 색칠해가는 것보다
전하는 어려움과 만드는 어려움은
끝없이 있기 때문에
편할 순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살아있다는 기쁨이
엄청 커지고 있어요.
지금 시대에는
어느 정도 해답을 알 수 있어야
만드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안심하겠지만
수나 숫자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랑이나 애정에 초점을 맞춰
자신이나 우리가 태어난 의미로
핀트를 맞추어 만들어낸 세계는
자연스럽게 독창성이 높아져
지금까지 아무도 만들어보지 못한
그런 세계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게요.
코로나 시대에도 말할 수 있는 일일지도 몰라요.
지금까지의 가치관이나 개념은
안심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미래는 없을지도 몰라요.
이 시대라서 배운
소중히 해야 할 마음을
작품으로 채워넣고
또 한 발짝 독창성을
높여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자신이라는 독창성을
강하고 상냥하게 살아주세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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