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는 커피와 함께
마누카 허니 토스트를 먹었어요.
몇 분의 시간이었지만 아늑한 시간을 보내며
맛있게 먹었어요.
하루 중에 단 몇 분이라도
아늑한 시간을 보냈을 때의 행복이란
언제든지 다시 그 시간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
이상한 감각이 있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불러와서 글 쓰고 있지만
아늑하고 기분 좋아요.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늑한 시간을
자신에게 이어주며 지내는 몇 분
이걸 의식하면서 보내보세요.
오늘도 더우니까
몸조심하도록 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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