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은 돼지고기와 양상추를
다진 생강과 소금 후추에 볶아서
가지 된장국과 현미밥에 먹으려고 해요
점점 추워지네요
이제 건조하기도 하고
건물 안에도 건조한 곳 투성이라서
몸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어요
부지런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
매년 대책이 어려워서 피곤해요
사람을 생각하며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많은 현장이라면 굉장히 안심이 되지만요
일 이외에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필요 이상은 말하지 않는다거나
철저하게 해줘야 안심이 되는데
사람마다 감각이 다르니까 피곤하네요
세상이 조금씩이지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그 반대도 있어요
어떻게 움직일지 계획을 세우며 움직이면 된다
이게 전부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은 풀어주며 사회 안에서나 퇴근 후에
나다운 순간을 찾으며 지내주세요
상대를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하며
상냥하고 강하게 살아가요
오늘도 함께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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