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은 꽃가루가 너무 많이 날리는지
코 주변이 근질근질 가려워요
근력운동 하느랴 회의 하느랴
정신이 없지만
즐겁게 지내려고 해요
어제는 맛있는 카레를 먹고
기운차게 여러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오늘 저녁은 나베로 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느긋하게 혼밥을 하고 나서는
곡 만들고 하면서 지내볼게요
여러분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라고 적어놓은 저는 반바지에요
오늘도 함께 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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