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은 버터토스트와
버섯 듬뿍 들어간 두유수프를 먹었어요
마실 것은 우유로 했어요
핫밀크로 하는 걸 까먹고
먹고 나서 알아챘지만
아이스 그대로 마셨어요
일하는 곳에서라도 따뜻한 차 같은 걸
타이밍을 보고 마시면서
어떻게든 이겨낼게요!
음료를 너무 데우면 입술에 닿자마자
앗뜨! 해버릴거야 라고
며칠 전에 배웠기 때문에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시원한 얼굴로 마셨어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연말연시에는
엄청 추워진다고
말했으니까요
틈틈이 턱걸이 같은 거 해서
몸을 녹여서 추위를 이겨낼거야!
추우면 소리도 잘 안나오니까요 (웃음)
여러분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도 함께 있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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