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쓰고 있습니다


며칠 전 부도칸 콘서트
이틀 모두 즐거웠었네
쇼니치까지는 허둥지둥하다
시작해버리고나니 평소대로의 느낌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틀리거나 하는 재미있는 옆의 사람
그 점이 그의 좋아하는 부분
서쪽의 인간으로서는 최고의 것


그도 말했던
다른 누구와 그룹을 짠다면? 이라는 질문에 이 녀석 밖에 떠오르지 않네라고 취재에서 말했던 것


완전히 나도 동감이라고...
여러 가지 그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점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더욱이 팬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어
물론 새롭게 팬이
되어준 것은 매우
기쁘고

떠나간다면 쫓아가지 않고
고맙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그런 가운데
우리의 팬은 이 사람들이
아니라면 싫다...고 할까
이 사람들이 좋아
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좋다고 느끼는
내가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끌어안으며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 나고야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저는 마이페이스로 유영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느긋하게 봐줘
보기 보다도 춤춰줬으면 하고
함께 노래해줬으면 한다구


발표회가 아니니까
라이브니까


함께 헤엄치자


회장에 올 수 없었던 여러분에게도
닿도록 해야지
최고의 사랑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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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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