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는 두부찌개에 백미를 먹었어요.

점심은 편의점밥이었어요.

귀 상태도 결코 좋은 게 아니다 보니

온전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더라도

제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분투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일일이 상처를 받는다고 나아지는 건 없고

마음도 귀도 생각처럼 잘 안 되는 날이 많지만

많은 분들이 이 지금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라디오에서 읽었던

청취자 여러분의 용기와 사랑을 떠올리다 보면

외로움을 느끼다가도 열심히 하게 돼요.

이런 저를 항상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답게 살아보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서로 잘 챙깁시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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