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도 곡과 가사를 쓰고 있어요.
옛날부터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변하지 않아.
그건 사람이 아무리 경험을 쌓아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것
싸움을 선택하는 역사를 그리는 것과
연관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 지금에도 사람들은 왠지
그렇게 해버리는 것 같아 허무하게 느껴져요.
차별적인 시간이나 다투는 시간이
이 경험 속에서
조금이나마 사라져 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곳에서 이어져 있는 사람 중에서도
그런 고독을 안고 있는 사람이
계실 거예요.
부디 자기 자신을 믿어주세요.
다양한 시간을 겪어온 저부터
여러분들을 향한 마음을 오늘도 보내고 있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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