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기분 탓이겠지만
코로나 시대가 오고난 후로
속눈썹이 꽤 빠지고 있어요 (웃음)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속눈썹을 슥 만지면
빠져버려요
신경 쓰지는 않지만
없어져버리지 않게는 해야겠다 라고
좀 초조해질 만큼 빠져요 (웃음)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듬의 생활을
계속 해오고 있으니까요
뭔가 몸도 마음도 변화하는 것에
위화감은 없네요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그만큼
긍정적인 힘도 생기는거니까
마이너스 요소를 줄일 수 있도록
운동이나 식사 같은 것도 계속하면서
조심히 보내도록 할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좋은 방향으로 이어주세요
오늘도 함께 있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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