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요 며칠 기압짱 때문에
두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웃음)
스트레칭을 하며 풀어보긴 할텐데
만만치 않네요 기압짱 (웃음)
저는 오늘도 노래하는 일을 해요
기압짱과는 상관없이
노래 부르는 환경이 좀 어려운데
즐기면서
잘 극복할게요
당연한 얘기지만
주위에서 나는 소리가
제 목소리와 함께
마이크에 들어오잖아요
귀를 앓고 나서는
그 속에서 노래하는 것이
능숙하지 않게 되어 버려서 (울음)
저를 포함해 그때의 배치나
연출에 따라서
여러 가지 패턴으로
심혈을 기울여야겠지만!
그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여러분과 이어짐을 느끼며 부를게요
점심은 오랜만에
타닌동을 만들어 먹어요!
이어짐을 느끼며 노래 부른다고 말하면서도
타닌동 먹어요!
여기에도 기압?!
아니요 그냥 타닌동 먹어요
그것뿐이에요!
마침 재료가 갖추어져 있어서!
고향에서는 곧잘 먹었어서
포근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고향 백미와 함께 먹고
마음이 풀어지면
여러분과 이어질 준비 가득
즐길게요
오늘도 함께 있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