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 점심은 바움쿠헨에
고향 커피예요
한가로이 조용히 있다가도
번뜩이는 게 생기면 메모하고
리듬이 좋은 때가 오면
단숨에 완성시키려고 해요
만들기를 수없이 해온 인생이지만
그런데도 만들기가 질리지 않아요
물론 고생도 많은 게 만들기지만
그 고생도 사랑할 수 있어요
행운아예요 (웃음)
오늘도 번뜩이며 보내요
오늘도 함께 있어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Posted by se-ta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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