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 점심은
현지 백미 위에 가쓰오부시와 간장을 얹고
된장국과 함께 먹었어요.
심플하고 맛있었어요.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어요.
전에도 적었습니다만
심플한 밥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직장에서는 주위에 사람이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혼자 먹을 때는
저를 위해 아무리 기합을 넣어 호화롭게 해도
결국 리액션하는 사람도 제가 되고
밸런스가 잘 잡히지 않아서 (웃음)
결국 심플한 밥이 기분좋은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나답게 일 즐기고 올게요.
상냥하고 강하고 나답게 살아볼게요.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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