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는 일한 사이에
소소하게 긴토레를 하긴 했지만
현장에서 다수결로 정한
튀김을 먹어버려서요.
근육밥은 물 건너갔어요. (웃음)
오늘은 심플한 밥으로 해서
균형을 잡아 나가려고 해요.
동시 진행으로 여러 작품을 만들어가다 보면
머릿속이 정리가 잘 안 돼요.
그래서 식품선택이 중요해지네요.
먹는 거로 인해 졸릴 때도 있고
아이디어가 번뜩이기도 하고
엄청 좌우되니까
요즘에는 심플한 밥이 많아지는 것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요.
우리들의 생활 방식이 바뀌게 되면서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철저한 사람도 있는
그 분위기에 신경 쓰면서
일하고 있다 보니까요.
스트레스라고 해야하나 순응하기 위한
마음 본연의 자세라고 할까요.
작품이 그것에 영향을 받아 좋은 경우와
이래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도 공부가 되겠구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구나 라고
제 나름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것도 있고 심플한 밥이
딱 좋기도 하니까요.
앞으로 또 제가 어떤 노래를 만들어나갈 것인지
기대하는 중이에요.
오늘도 나답게 살아보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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